간호학과 재학생 74명이 현재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에 재직 중인 선배간호사에게 미국 간호사를 준비했던 과정과 방법, 미국 간호사 채용 조건 및 복지, 미국 간호사와 한국 간호사의 차이점, 현지 생활 여건에 대해 배웠다.
앞선 13일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시 공립병원(Auckland city hospital)에서 일하는 선배간호사가 해외 간호사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알려줬다.
동신대 안민주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국내 병원에서 2~3년 이상 근무경력을 쌓고 해외간호사로 취업해 3년 이상 근무한 선배들에게 듣는 취업 성공 이야기는 학생들에게 꼭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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