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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20% 인하···내달 12일부터 휘발유ℓ당 16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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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회재정부 종합감사.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최근 유가 급등에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인 유류세 20% 인하 방침을 내놓았다.

당정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물가대책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유류세 인하 방안을 포함한 물가 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은 다음 달 12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휘발유·경유·LPG부탄에 대한 유류세를 20% 한시적으로 인하하기로 뜻을 모았다.

휘발유는 ℓ당 164원, 경유 116원, LPG부탄은 40원씩 내려간다.

6개월간 유류세 부담 경감 규모는 총 2조5000억원 규모로, 휘발유 차량을 하루 40㎞ 운행할 경우 월 2만원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전망했다.

액화천연가스(LNG)에 대한 할당 관세율은 현재 2%에서 0%로 내리기로 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직후 즉각 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소비자단체 합동 감시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가스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은 연말까지 동결 원칙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농축수산물에 대해선 쌀·계란·육류 등 주요 품목 중심으로 할인행사 추진 등 안정적 관리를 도모하기로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모습”이라며 “우리의 경우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이긴 하나 민생과 직결하는 생활 안정이란 면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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