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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1분기 상용화

IT IT일반

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1분기 상용화

등록 2021.11.15 08:13

이어진

  기자

사진=SK텔레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의미다.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분야에서도 해당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검증 과정을 마치고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관 SK텔레콤 인프라 기술담당은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의 구축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게 개발되는 네트워크 기능들을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5G 이용에 도움이 될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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