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이치글로벌은 자회사 TBH HK의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 매각추진설에 대해 “지분 매각에 대한 의향성 계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발혔다.
회사에 따르면 티비에이치글로벌과 100% 자회사 TBH 홍콩 리미티드(이하 TBH HK)는 중국 상장법인인 만징 E-커머스 Co., Ltd와 TBH HK가 보유 중인 중국 법인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의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실제 매각 협상을 진행하기 앞서 체결하는 것으로, 실사에 필요한 문서 등의 중요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 위안(한화 약 93억원)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 후 계약 당사자들이 공동 관리하고 있다. 이 보증금은 의향성 계약이 종료되거나, 혹은 이후 실제 매각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될 경우 반환된다.
다만 이번 계약은 MOU로, 매각 계약 체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회사에 따르면 티비에이치글로벌과 100% 자회사 TBH 홍콩 리미티드(이하 TBH HK)는 중국 상장법인인 만징 E-커머스 Co., Ltd와 TBH HK가 보유 중인 중국 법인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의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실제 매각 협상을 진행하기 앞서 체결하는 것으로, 실사에 필요한 문서 등의 중요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증금 5000만 위안(한화 약 93억원)을 에스크로 계좌에 예치 후 계약 당사자들이 공동 관리하고 있다. 이 보증금은 의향성 계약이 종료되거나, 혹은 이후 실제 매각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될 경우 반환된다.
다만 이번 계약은 MOU로, 매각 계약 체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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