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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CEO에 조성현···최경선·윤팔주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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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총괄·섹터장에 조성현·홍석화·이석민
한라홀딩스 최경선·HL클레무브 윤팔주 사장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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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이 30일 단행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지주 총괄/섹터장 및 사장 승진자들. 왼쪽부터 조성현 만도 CEO, 홍석화 한라홀딩스 총괄사장, 이석민 건설 섹터장 사장, 최경선 한라홀딩스 사장, 윤팔주 HL클레무브 사장

한라그룹이 정몽원 회장이 맡던 만도 최고경영자(CEO)에 조성현(61) 대표이사 사장을 임명했다. 한라홀딩스 최경선(61) 사업부문 부사장과 HL클레무브 총괄 윤팔주(57)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라그룹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라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지주사 총괄 및 섹터장 3인 체제를 뒀다.

만도 CEO로 올라선 조성현 사장은 만도 3개 BU(브레이크·스티어링·서스펜션), HL클레무브, 만도브로제 등 제조업 분야를 총괄 관장하는 자동차 섹터장을 맡았다.

한라홀딩스 지주부문과 사업부문을 두루 관장하는 총괄사장은 한라홀딩스 홍석화 사장(CEO)이 선임됐으며, 한라 이석민 사장(CEO)은 건설 섹터장으로 임명됐다.

한라그룹 관계자는 “섹터장을 구심점으로 CEO 중심 성장 경영을 펼치는 인사를 단행했다”며 “지주사와 자동차·건설 섹터 체제로 전환해 계열사 CEO가 민첩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유와 책임을 부여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몽원 회장은 만도 CEO에서 물러나고 한라홀딩스 회장, 그룹 CHRO(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역할에 집중한다. 한라 측은 정 회장이 신사업 개척을 비롯해 투자와 인재발굴 및 양성에 집중하며 새로운 영역의 성장에 전념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장 승진자는 2명 나왔다. 한라홀딩스 최경선 부사장은 사업부문 사장으로 임명됐고, 만도에서 자율주행사업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HL클레무브 총괄인 윤팔주 부사장이 사장에 올랐다.

이밖에 한라그룹은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16명, 상무보 21명 각각 승진시켰다.

㈜한라 김선준 전무, ㈜만도 배홍용 전무, ㈜만도 장관삼 전무, ㈜HL클레무브 강형진, 오세준 전무 등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만도 최성호 브레이크 BU장 부사장은 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자동차 섹터 모빌리티 솔루션 테크 그룹 리더로 자리를 옮겼고, 박도순 미국 연구개발(R&D) 총괄 부사장은 브레이크 BU장으로 이동했다.

신규 임원(상무보)에는 한라홀딩스 지주부문 커뮤니케이션실 박태준 책임매니저(팀장)이 이름을 올렸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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