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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회사 전환 추진···‘사업 확장·계열사 확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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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사회서 안건 의결···내년초 임시 주총
포스코 “중장기 성장전략 일환으로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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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포항 Park1538 개장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한다. 최정우 회장이 추진하는 수소, 이차전지 소재 등 중장기 성장 전략에 맞춰 지주사 전환 후 사업 확장 및 계열사 확대에 나설 거란 전망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지주사 전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사업회사와 투자부문 지주회사로 쪼개는 인적분할로 지주사 밑에 포스코 사업회사와 주요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포스코는 내년 초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킬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저탄소.친환경 시대로의 대전환, 기술혁신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미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 경영 지배구조 개편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주회사는 다른 회사 주식 보유해 그 회사의 사업을 지배하는 회사를 지칭한다. 다른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주된 사업 목적으로 둬 배당금, 브랜드 사용료(로열티) 등이 주된 수입원인 순수지주회사와 별도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지주회사로 나뉜다.

지주사 전환은 이사회 결의와 주총 승인을 받아야 한다. 포스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지분 9.75%)이 반대하면 지주사 전환이 무산될 수도 있다.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 이사회 권한이 강화되고 총수(회장) 재선임도 가능해질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재계 한 관계자는 “포스코가 계열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으로 봐도 된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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