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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철호 넷마블 F&C공동대표 사임···서우원 단독대표 체제로

IT IT일반

정철호 넷마블 F&C공동대표 사임···서우원 단독대표 체제로

등록 2021.12.21 14:20

김수민

  기자

넷마블 신사옥 G타워. 사진=넷마블넷마블 신사옥 G타워. 사진=넷마블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정철호 공동대표가 사임한다. 이에 따라 서우원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넷마블에프앤씨를 이끌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철호 공동대표는 사내 이메일을 통해 건상상의 이유로 이달말 대표직을 사임할 것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정철호 공동대표는 건강 악화 등 일신상의 이유로 퇴직했다”며 “향후 고문으로서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정철호 공동대표는 넷마블의 주력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체리의 대표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넷마블펀과 합병하면서 출범한 넷마블에프앤씨의 공동대표로 회사를 이끌어 와다.

정 대표의 사임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서우원 단독대표 체제로 개편된다. 서 대표는 2022년 상반기 광명역 인근에 설립 예정인 메타버스 VFX 연구소를 필두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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