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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려대에 채용연계 ‘차세대통신학과’ 신설···6G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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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산학협력···2023년부터 매년 30명 신입생 선발
서울대·포항공대에 연합전공 개설···인재 양상 협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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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삼성전자가 고려대학교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산학협력을 통해 6G(6세대 통신)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기술 인재 양성에 직접 나선다.

삼성전자는 17일 고려대와 이 대학 전기전자공학부에 ‘차세대통신학과’를 계약학과로 신설하고 학과 졸업생의 취업을 보장하는 인재 양성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와 고려대는 2023년부터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차세대통신학과로 선발하고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도록 할 계획이다.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을 산학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통신학과 신설은 급격하게 성장하는 통신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인력 확대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포항공대, 9월 서울대와 통신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각각 체결해 이들 대학에 취업과 연계한 연합전공을 개설했다.

지난해 9월 개설된 포항공대 ‘차세대통신 및 네트워크’ 융합부전공은 전기전자공학과·컴퓨터공학과가 공동 운영한다. 올 3월 개설 예정인 서울대 ‘지능형 통신’ 연합전공은 전기·정보공학부 주관으로 컴퓨터공학부·산업공학과 등 6개 학부가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현재 통신과 반도체 분야에서 국내 7개 대학과 협력해 총 9개의 계약학과·연합전공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상용화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근간으로 6G 기술 연구를 본격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신망 고도화·지능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 집중 투자하고, 혁신적 융합 서비스와 첨단 기기 등 신사업 영역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le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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