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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동 순방 마치고 서울 도착···경제분야 성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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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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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사진=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등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전날 오후 마지막 순방지인 이집트에서 출발해 9시간30분여 비행을 마친후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출국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 16일부터 17일까지 업무를 실행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이후 20일부터 21일까지 이집트를 공식 방문했다. UAE, 사우디, 이집트 3국은 우리나라의 중동·아랍권 전통적 우방국들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중동 3개국 순방에서 수소경제 협력을 최대로 강조했으며 방산 수주, 수출 및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했다. 경제 분야 성과에 집중한 하면서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적극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내주부터 공식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임기 말 국정과제 이행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대응, 오미크론 변이 방역·의료 체계를 확립 방안 등이 주목된다.

아울러 코로나 경제 충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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