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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사회 역량 측정·공개한다···"최태원 회장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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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린사옥. 사진=SK 제공

SK그룹이 이사회 멤버의 역량을 측정해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이사회 역량 현황표'(BSM·Board Skill Matrix)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르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 전에 공개할 예정이다.

BSM은 이사회 구성원의 지식, 전문성 등 역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도구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 주주들은 이사회의 역량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평가 대상에는 사외이사는 물론 사내이사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제도가 시행되면 SK㈜의 사내이사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평가를 받게 될 전망이다.

SK㈜는 이르면 정기 주주총회 전인 내달 초 이러한 방침을 공개할 방침이다. SK㈜ 이후 그룹의 다른 관계사들도 BSM을 도입할지 주목된다.

SK㈜의 BSM 도입은 SK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연장선으로, 최 회장의 이사회 중심 경영과도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019년 3월 SK㈜는 사외이사를 포함해 등기이사 누구나 이사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확대했다. 현재 SK㈜ 이사회 의장은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사외이사)이 맡고 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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