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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폭염 전망에···창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 폭염 전망에···창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등록 2022.04.17 11:35

김정훈

  기자

LG 휘센 에어컨 공장에서 작업자가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LG 휘센 에어컨 공장에서 작업자가 제품을 검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올 여름도 폭염 전망을 앞두고 이달부터 경남 창원시에 있는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기상청은 올해 6월부터 낮 동안 기온이 상승해 고온 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으며 7~8월에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고 전망했다.

LG전자는 최근 자동 청정관리와 고객이 직접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2022년형 LG 휘센 타워 에어컨을 출시했다, 고객이 필요할 때마다 직접 에어컨 내부를 손쉽게 열고 내부의 모든 팬을 청소할 수 있는 셀프 청정관리 기능을 더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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