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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테크기업 변신' 한샘, 중장기적 시각서 전략적 투자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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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납기, 제품 품질, 시공 서비스의 표준화 목표
온라인플랫폼과 협력...한샘은 실질적 시공에 집중
적당한 가격·표준화된 품질로 소비자들 요구 충족
주주가치 높이려 50% 이상 배당성향 유지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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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옥. 사진=한샘 제공

한샘이 최근 리빙 테크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가운데 목표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품질 표준화 전략과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통한 실적 확대로 주가 회복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김승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8일 "홈리모델링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시장에서 한샘의 제품별 시장점유율은 창호 70%를 제외하고 주방, 욕실, 바닥재 등 30% 미만 수준"이라며 "제품 시장점유율이 아닌 서비스 시공 관점에서 한샘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더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주문·납기의 표준화, 모든 건자재 자사 제품화를 통한 제품 품질 표준화, 시공 서비스 품질 표준화가 한샘의 전략"으로 판단했다.

이와 더불어 홈리모델링 시장에서 한샘은 실질적 시공 서비스에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연구원은 "정보탐색과 가견적 등은 온라인플랫폼에서 담당하고 실질적 시공 부문에서 동네 인테리어 대리점화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확대할 목표"이며 "이는 온라인플랫폼과 경쟁이 아니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홈리모델링 시장은 소수의 고품질 인테리어와 다수의 표준 브랜드 인테리어로 시장이 구성될 전망"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는 고품질의 인테리어가 충족하고 한샘과 같은 브랜드 인테리어는 적당한 가격의 표준화된 시공품질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한샘은 2026년까지 홈리모델링 매출액 9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전사매출액은 2조2000억원에서 4조원으로 올려 실적 예상치를 제시했다.

이어 한샘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 이상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판단 하에 적정가격 이하로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고 자사주 소각은 어떻게 활용할지 심사숙고할 예정이다.

신호철 기자 shin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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