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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개 분기 만에 '영업익 1조' 재돌파···석화부문 호실적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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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타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6081억원, 영업이익 1조243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36.9%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20.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27.3% 감소했다. 특히 LG화학이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긴 것은 2021년 2분기 2조1410억원 이후 3분기 만이다.

차동석 LG화학 CFO(부사장)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오랜 기간 추진해온 고부가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제품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분기 최대 매출 및 1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2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원가절감, 재료비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제품 경쟁력 강화,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운영 효율성을 제고해 견조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석유화학부문은 매출 5조9635억원, 영업이익 6346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상승 및 중국 봉쇄조치 등 대외환경 악화 속에서도 태양광 패널용 필름 POE, 기저귀용 고흡수성수지 SAP 등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분기 최대 매출과 견조한 수익성을 창출했다.

2분기에는 고유가 및 수요 정체로 어려운 환경이 전망된다. 하지만 고부가 제품 중심의 영업 활동 등을 강화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소재부문은 매출 1조5680억원, 영업이익 153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지재료 출하 확대 등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으고 하이니켈 양극재, 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 프리미엄 제품 출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도 사업 확대가 지속될 전지재료 중심의 출하 물량 증가 및 프리미엄 제품 고도화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2174억원, 영업이익 322억원으로 나타났다. 당뇨치료제 성장호르몬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는 당뇨치료제 등 주요 제품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견조한 매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솔루션은 매출 4조3423억원, 영업이익 2589억원을 기록했다. 메탈 연동 계약 확대 및 판가 조정, 공정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는 반도체 수급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고객향 매출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팜한농은 매출 2608억원, 영업이익 408억원을 냈다. 테라도 등 작물보호제 수출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

2분기에는 작물보호제 해외사업 확대 및 종자 고부가 사업 전환으로 연간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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