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913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8.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신지훈 기자 gamja@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