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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하절기를 맞아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직군 직원들에게 1인당 2장씩 총 7500여장의 반팔 티셔츠형 알-페트(r-pet)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 대비 가격이 약 10% 이상 비싸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원 재활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r-pet 유니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음료, 주류라는 업종 특성상 페트병의 생산, 사용량이 많은 가운데, 이미 사용을 끝낸 페트병 등 재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소재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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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한다.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하는 r-pet 유니폼은 일반 유니폼 대비 가격이 약 10% 이상 비싸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원 재활과 환경보호를 위해 지난해 하절기 근무복을 시작으로 r-pet',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2/05/23/2022052300002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205231144061952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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