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경력 월드클래스 셰프 마리오의 풀사이드 신메뉴 선봬
카페 8은 8m 높이의 통유리창을 통해 따스한 제주 햇살의 온기를 느끼며 야외 풀데크와 바다,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야외풀데크와 동일한 8층(62m)에 위치해 수영 후 야외테라스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뉴는 깔라마리, 와사비 마요네즈가 곁들여진 치킨 팝콘, 햄과 살라미 등 5종의 스낵, 아티초크와 블랙 올리브가 어우러진 사계절 피자, 트러플 꿀과 4종의 치즈를 듬뿍 넣은 모둠 치즈 피자 등 7종의 피자를 비롯해 시저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등이다.
제주 딱새우와 흑마늘, 오렌지를 올린 제주 피자와 제주 위트 에일 생맥주는 현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메뉴로 꼽힌다.
카샤샤(브라질 럼) 베이스에 제주 한라봉과 라임이 들어간 '한라피리냐', 조니워커 블랙 베이스에 카카오, 에스프레소, 초콜릿 비터, 시나몬 크림이 들어간 '카페 8' 등 5종의 시그니처 칵테일과 한라산 소주로 만든 칵테일인 '쏘히토'와 '살구 사워'도 준비했다.
풀사이드 신메뉴는 카페 8 총괄셰프인 마리오 카라멜라의 손 끝에서 완성된다. 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얏트 호텔에서만 20년 이상 일했던 40년 경력의 월드클래스 이탈리안 셰프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투숙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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