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시장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이브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하이브는 15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17%(5만500원) 하락한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후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무려 2조원 이상 증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밤에 유튜브로 진행한 생방송에서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 7명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챕터 1'을 정리하는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며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발매 당시 '챕터 1을 정리한다'는 것은 결국 팀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는다는 의미였다고 풀이된다.
하이브는 15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6.17%(5만500원) 하락한 1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후 하이브의 시가총액은 무려 2조원 이상 증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밤에 유튜브로 진행한 생방송에서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멤버 7명의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챕터 1'을 정리하는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하며 2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발매 당시 '챕터 1을 정리한다'는 것은 결국 팀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는다는 의미였다고 풀이된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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