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제는 남양유업 대리점 운영 기간이 25년 이상인 점주를 대상으로 2020년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장기근속 포상 대리점은 상반기 기준 14개 처로 총 14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지급됐다.
현재까지 장기근속 대리점주 포상을 지급받은 대리점은 총 59개처다. 남양유업은 앞으로도 이 같은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꾸준한 소통과 협력과 함께 대리점 복지 정책 등을 확대해나가 모범적인 상생 경영 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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