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협력사 PR챌린지는 유명 유튜버가 협력기업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특·장점 및 근무조건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촬영 후 SNS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선발은 채용 전문가 및 일반 구직자가 복지·연봉·고용안정성 등을 기준으로 총 5개 협력기업을 선발한다. 신규인원 채용 시 채용지원금 지급에 따라 근로자의 장기재직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전KDN은 금번 협약을 통해 구직자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돕고, 근무조건 및 고용 안정성 등 긍정적 인식을 유도하여 청년 고용 중심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동반성장 PR챌린지 사업을 통하여 복지, 급여 등이 우수한 중소기업이나 구직자에게 알려지지 않아 우수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청년채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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