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홈페이지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증권대행업무를 위탁한 상장사 및 비상장사, 주주를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했다.
발행회사 및 주주들이 예탁결제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또는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해 각종 주식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배당통지서 등 우편물의 수령 거부를 신청하는 서비스, 주주가 주식배당·무상증자 주식을 인지하지 못해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 해당 주식의 교부를 신청하는 서비스도 새롭게 개발했다.
예탁원은 "발행회사 및 주주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증권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