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의무보유 등록 해제 주식수는 지난달(6억3914만주) 대비 69.9% 감소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2억3961만주)보다 19.6% 줄었다.
의무보유는 일반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 3개사에서 3137만주, 코스닥시장 46개사에서 1억6122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해제된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3287만주) ▲에스엠벡셀(2360만주) ▲ 오가닉티코스메틱홀딩스(1470만주) 순이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수가 많은 상위 3개사는 ▲아셈스(46.53%) ▲위메이드맥스(42.86%) ▲유일에너테크(41.64%)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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