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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조직 개편···네트워크개발팀 신설

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조직 개편···네트워크개발팀 신설

등록 2022.07.29 13:00

안윤해

  기자

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조직 개편···네트워크개발팀 신설 기사의 사진

코스콤이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코스콤은 IT인프라사업본부 네트워크서비스부 내 네트워크개발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2개팀(네트워크운용팀, 네트워크지원팀)으로 구성돼 있던 네트워크서비스부는 3개팀으로 세분화됐다.

코스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운용업무·신사업지원·대내외 프로젝트를 모두 담당하던 네트워크운용팀의 업무를 네트워크 시스템운용 전담팀과 신사업 등 대내·외 사업지원 전담팀으로 분리했다.

이를 통해 코스콤 스탁넷(Stock-Net) 등 대내외 서비스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안정운용과 사업 지원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네트워크지원팀은 대외 서비스 조직으로 4개 센터(여의·서초·안양·부산)와 2개 출장소(여의·중앙) 및 장비 시험실을 네트워크 기술특화 조직인 기술지원센터로 통합 개편했다. 또 기술지원센터 하부로 네트워크센터(Network Center)와 테크니컬센터(Technical Center)를 뒀다.

네트워크센터는 코스콤의 4개 데이터 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한다. 테크니컬센터는 강남, 강북 시스템지원으로 각 지역별 네트워크 장비 구축, 회선 개통과 CHECK(체크) 단말 설치·이전 등 고객 기술지원 업무를 전담한다.

홍동표 코스콤 IT인프라사업본부 상무는 "네트워크서비스부는 안정운영에 집중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에 매진하겠다"며 "이번 고품질 스탁넷 서비스 제공을 필두로 자본시장의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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