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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내년 MWC서 단독 부스 첫 운영···"플랫폼 서비스 전시"

LG유플러스, 내년 MWC서 단독 부스 첫 운영···"플랫폼 서비스 전시"

등록 2022.07.31 14:56

이지숙

  기자

MWC 홈페이지 캡처. 사진=연합뉴스 제공MWC 홈페이지 캡처. 사진=연합뉴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연다.

MWC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로 내년의 경우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박5일간 개최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MWC 2023에서 전자·통신 분야 참가 기업의 메인 전시장인 '홀(Hall) 3'에 총 860㎡(약 260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전시한다.

부스에는 아이돌 특화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와 스포츠 특화 동영상 플랫폼 'U+골프·프로야구',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와 '키즈동물원', 키즈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 등 주요 플랫폼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도 내년 MWC 현장을 찾아 자사 부스 방문객에게 회사의 미래 기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1년부터 매년 MWC에 경영진 등 사절단이 참가해 왔으나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5년과 2019년에는 LG전자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했으며 올해는 '홀 2'에 5G 서비스 시연 존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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