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경남권 5~40㎜, 경기 북동부·강원 영서·충청권 내륙·전북 내륙·경북권·제주도 5㎜ 내외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에는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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