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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7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암살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작성자는 "계획은 다 있다"며 필요 금액을 적기도 했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이 오전 9시 50분께 경찰에 신고해 대전경찰청이 게시글 작성자의 인터넷 주소 등을 추적했고 거주지가 서울 관악구로 특정됐다.
경찰은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해 글을 올린 경위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실행 의도가 없는 허위 글로 보인다"며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shinh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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