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현대 서울에 '월리 마을' 뜬다 "줄무늬 옷 입고 놀러 오세요"
더현대 서울이 '월리 마을'로 변신한다. 백화점 내부 곳곳에서 글로벌 유명 캐릭터 '월리' 조형물 100여 개가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는 이색 오프라인 행사다. 고객이 직접 월리로 변신하는 드레스 코드 이벤트, 걷기 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양일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월리 행복 걷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걷기 행사에 앞서 이날부터 3300㎡(1000평) 규모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