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적 효과에 반등 성공' 카카오···남궁훈 '최저임금 탈출'은 아직 멀었다
카카오의 주가가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선언한 '15만원'까진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사회적 책임에 손을 보탰지만 주가 반등을 위해선 성장성 둔화,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도 시급하다. 5일 오후 1시 35분 기준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8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