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현대판 주거신분제 타파할 것"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의 목표는 '주거 안정'과 '미래 혁신'이라며 "제 모든 것을 바쳐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온라인 취임식에서 "지난 5년간 주택 가격은 폭등했고, 자산 격차는 커졌고, 부동산은 신분이 됐다"며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통해 집이 신분이 되는 현대판 주거신분제를 타파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과 국민들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