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현대건설, 5806억 규모 재개발 사업 수주
현대건설은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5806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일대 지하 4층, 지상 7~25층, 28개동 및 부대시설 (총 2,451세대)을 건설하는 공사다.
현대건설은 대조제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5806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일대 지하 4층, 지상 7~25층, 28개동 및 부대시설 (총 2,451세대)을 건설하는 공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711억원, 영업이익 112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줄었고, 영업이익도 14.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95.6% 위축된 38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조1886억원, 영업손실 26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적자폭이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1056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현대중공업은 2분기 107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74.6%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1662억원으로 11.4% 증가했고 당기순손실 규모도 635억원으로 적자폭이 81.9% 축소됐다.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200억원, 영업이익 2894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08% 성장한 2309억원으로 나타났다.
슈프리마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2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17%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0.94% 증가한 257억19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4.41% 늘어난 72억5900만원을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상반기 실적을 8월 10일에 공시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당일 오전 10시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한화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1898억원, 영업이익 914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9.8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9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0.23% 확대된 9167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파워시스템 주식 전량(100만주)를 한화임팩트로 21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다음달 31일이며, 처분 목적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회사 한화정밀기계 주식 전량(60만주)를 ㈜한화로 525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내년 1월3일이며, 처분 목적은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디펜스를 1:0 비율로 소규모 합병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합병 목적은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 제고다.
㈜한화는 '한화방산' 주식 20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약 7861억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3.73%에 해당한다. 한화방산은 ㈜한화가 방산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하는 신설법인이다. 주식 처분 예정일자는 오는 11월 30일이다. 이번 매각 자금은 ㈜한화 자체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방산사업은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일원화해 사업 시너지 창출을 통한 지분가치 극
㈜한화는 한화건설을 1 대 0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고, 그룹 내 사업재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와 사업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한화는 한화건설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경영권 변동은 없다
㈜한화는 방산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는 상장법인인 ㈜한화이다. 단순 물적분할되는 분할 신설회사는 방산 사업부문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분할 완료 후 존속회사는 분할 신설회사의 지분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매도할 예정이다. ㈜한화는 방산 매각 재원을 활용해 자체사업의 중장기 수익성과 성장성을 제고하고, 방산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일원화해 자회사 사업과 지분가치 극대화에
환인제약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86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4.0%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5.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1.1% 줄어든 53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