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 노사, 사회공헌 사업비 10억원 의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는 지난 25일 서울사옥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과 박인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공동 설립한 희망철도재단의 이사회를 열고 2022년도 사회공헌 예산으로 10억 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철도재단은 코레일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 설립된 이래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전국 봉사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소외계층 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