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후보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 ⓒ안민 기자 |
문재인 캠프 우상호 공보단장은 28일 '문재인 의자'와 관련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측의 공세에 대해 "선거판에 왜 갑자기 의자 타령인가"라며 "50만원 주고 구입한 의자가 무슨 죄가 있어서 갑자기 서민후보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할 자격이 박 후보에게 있는지 묻고 싶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
우 단장은 "박 후보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도가 지나친 것 같다"며 "정책선거, 비전선거로 가야 할 대통령 선거가 완전히 진흙탕 선거로 돌변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아울러 "즉각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며 "비전으로 국민들을 먹여 살리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것인지 경쟁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뉴스웨이>는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 강령 및 심의를 준수합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allnewguy@newsway.k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