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롯데케미칼, 2분기 영업손실 214억원···매출 늘고도 적자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조5110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6% 늘었지만 수익성 악화로 적자 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조5110억원, 영업손실 214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6% 늘었지만 수익성 악화로 적자 전환했다.
CJ CGV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62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할리우드와 로컬 콘텐츠 흥행으로 실적 회복세가 뚜렷하게 감지되고 있다. 회사 측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탑건: 매버릭',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영화 '범죄도시2' 등의 흥행작이 대거 쏟아지며 실적 회복의 전환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어 박종석(朴鍾奭)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원장은 청주 청석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시장국·정책기획국 등을 거쳐 통화정책국장을 지낸 뒤 지난 2019년 7월부터 부총재보를 역임했다. 금융결제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화임팩트와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자회사인 한화H2에너지 USA(이하 한화)가 고려아연과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분야 사업제휴 및 지분투자를 추진한다. 한화는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차전지, 자원순환 사업 등 미래 성장성 높은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고려아연과의 사업제휴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화는 양사의 사업제휴 결속을 공고히 하고,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
셀트리온은 5일 연결기준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 영업이익률 33.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8.1%, 영업이익은 21.3% 각각 증가했으며 연결기준 반기 매출은 사상 최초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 2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케미컬 사업부분의 매출 증대 등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유럽에서 견조한 점유율
한샘은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002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92.2%나 쪼그라들었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와 여생을 함께하기 위해 결혼을 합니다.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생각하며 행복할 것만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기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명 중 1명(여자 37.3%, 남자 33.3%)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연인과 다투는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습니다. 대체 무엇이 행복감에 빠져 있어야 할 예비부부들 갈등으로 이끌었던 걸까요? ※ 기혼남녀 총 300명(남녀 각 150명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협력국 대상 최초로 우간다 봉골레패리시에서 우간다 새마을금고 디지털 금융시스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고 5일 밝혔다. 론칭 행사에는 김아영 참사관(주 우간다 대한민국 대사관), 김태영 우간다 코이카 사무소장, 무기샤 패트릭 미티야나주 주지사, 음파키비 로버트 무역산업협동조합부국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우간다 현지 관계자들은 한국새마을금고의 발전경험이 우간다 농촌지역 주민들의 빈곤감소
은행들의 대기성자금이자 저원가성 예금으로 꼽히는 요구불성예금이 한달새 40조원 가량 줄었다. 금리 매력이 높아진 예적금으로 돈이 유입된 영향이다.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확대에 보탬이 됐던 요구불성예금이 급감함에 따라 향후 수익성에도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5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들의 지난달 말 기준 요구불성예금 잔액은 689조2923억원이었다. 이는 전월 대비 37조5120억원 줄어든 것으로 한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절차가 5일 시작됐다. 여신금융협회는 홈페이지에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5일 발표했다.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후보자 공개모집 이후 1차에서 지원 자격 충족 여부 검증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하고 2차에서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조건은 ▲금융·경제 분야 등 관련 기관 근무 경력 ▲여신전문금융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 ▲윤리의식과 도덕성 등 소양 등이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경기 안양시 안양동 DL이앤씨 건설현장에서 지하층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펌프카 작업대(붐)가 부러져 하청노동자 2명이 사망했다. 이는 올해 DL이앤씨 현장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망사고다. 앞서 지난 3월13일에는 DL이앤씨의 서울 종로구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공사 현장에서 30대 하청 노동자가 전선 드럼에 맞아 사망
여당과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가 예정됐다. 업계는 이번 간담회와 금융당국의 규제 개혁이 맞물려 숙원사업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최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보험업계 CEO 간담회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8월 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보험업계 현장 간담회'가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여당이 지난달 개최한 금융투자업계 CEO 현장 간담회에 이은 행보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의원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이스즈자동차와 관련 내용을 협의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 내용은 지난달 6일 거래소의 조회요구에 따른 재공시 사항이다. 앞서 지난달 5일 한국경제는 이스즈가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를 장착한 준중형트럭 '엘프'의 전기트럭 모델을 내년부터 양산한다고 보도했다. 공급 예상규모는 최소 1조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권오규)은 지난 4일 목요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개최된 '온드림 아츠 클래스 사업 협약식'에서, 영국 창의예술교육 비영리 재단 '아티즈'와 국내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 (사)점프와의 글로벌 협약을 통해 창의예술을 접목한 교육 현장 조성을 위해 향후 3년간 150명의 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아직 이론적인 교육에 머물고 있는 국내의 대다수 일반 교과 수업에 연극, 음악, 드라마 등 예술분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매출액(연결기준) 5961억원, 영업이익 1990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8.05% 늘었고, 영업이익도 21.33%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