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생활용품 브랜드의 신제품 제안 및 평가에 참여할 하반기 주부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은 서울, 경기지역(인천 포함)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월 1회 이상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월 1회 진행되는 모니터 요원 정기모임 참석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모집에 무려 수 백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뜨거
LG패션은 기아자동차와 협업해 이색 프로모션을 전개한다.LG패션의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은 기아의 신차 ‘더 뉴 K5’와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스타일버스를 통해 남성들의 패션 스타일을 바꿔주는 ‘Make Your Style’을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패션 브랜드와 자동차 기업의 협업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오는 5~6일 양일간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진행된다.스타일버스는 2030세대 남성을 대상으로 감각적인 패션을 제안해 ‘더 뉴
아이엠투자증권은 2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각각 2.1%, 3.6%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80만원에서 7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5% 증가한 1조93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1192억원을 기록할 것이다”며 “생활용품 부분의 가격인상 완료가 늦어지고 음료부분은 마트와 슈퍼마켓 의무휴무제 영향으로 기대보다 성장률이
LG유플러스는 인기 한류 애니메이션 ‘내 사랑 뚱’ VOD 전편을 IPTV 서비스 u+tv G를 통해 독점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내 사랑 뚱’은 최근 중국과 동남아시아 및 유럽 60개국과 콘텐츠 수출 계약을 맺은 글로벌 한류 애니메이션이다. 미스코리아가 꿈인 4살 어린이 ‘뚱’을 통해 가족 간의 에피소드를 잔잔한 하게 풀어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LG유플러스는 ‘내 사랑 뚱’외에도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인기 높은 3만1000개의 VOD 콘텐츠를 제공중이다.최
LG전자 곡면 올레드 TV가 유럽에서 연이어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LG 곡면 올레드 TV는 최근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그린리프마크’ 인증을 획득했다. 인터텍은 제품분석 및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친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제품에 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LG 곡면 올레드TV는 최근 ‘EU 에코 라벨’도 획득했다. ‘EU 에코 라벨’은 제품의 친환경성 및 인체무해성을 입증해 주는 인증이다.LG전자는 곡면 올레드TV에 ‘에코 라벨 마크’를 부착해 마케팅에
LG사이언스홀은 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간 대전 카이스트에서 ‘2013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는 학습능력이 우수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수준 높은 과학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영어, 과학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자녀 중 영어와 과학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240명을 선발해 올 연말까지 40명씩 6회에
LG유플러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A-에서 AA로 일제히 상향조정됐다.LG유플러스는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각각 실시한 무보증 회사채 정기평가 결과, 자사의 신용등급이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조정되고 신용도에 대한 전망도 ‘안정적’이라고 평가됐다고 1일 밝혔다.LG유플러스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된 것은 합병전인 2009년 이후 처음으로 ‘AA’는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매우 높은 경우 부여하는 평
LG전자가 소재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일본 국립물질재료연구기구(NIMS)와 손잡고 공동 연구체제 ‘LG-NIMS 소재과학연구센터’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 기업이 일본의 국립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체제를 구축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6일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 LG전자 일본연구소장 요시노리 오노우에 (Yoshinori Onoue) 등 5개 LG 계열사의 일본연구소 대표와 일본 NIMS 스케카츠 우시오다(Sukekatsu Ushioda) 이사장 등이 참석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매달리던 전자업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서둘러 출시하다 품질에 신경 쓰지 못해 소비자의 신뢰를 잃기 보다는 조금 늦더라도 완벽한 품질을 구현하겠다는 계산이다.삼성전자가 27일 55인치 곡면 OLED TV를 본격적으로 출시했다. 경쟁사인 LG전자보다 6개월가량 늦었다. LG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평면 OLED TV를 출시한데 이어 지난 4월 곡면 OLED TV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으로서는
LG전자는 7월 1일자로 자동차 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Vehicle Components)사업본부를 신설, 5개 사업본부 체제로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가전(HA) 사업본부, 에어컨(AE) 사업본부, TV(HE) 사업본부·휴대전화(MC) 사업본부에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까지 총 5개 본부 체제로 운영된다.VC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사업을 하는 HE사업본부 산하 Car 사업부, 전기차용 모터·인버터·컴프레서 등을 개발하는 CEO 직속 EC(Energy Compo
LG전자의 북미 신사옥 건립이 환경파괴 문제로 번지면서 미국 현지에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환경단체가 LG전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미국 정치인들이 ‘신사옥 반대’ 입장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형국이다. LG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에 143피트(43m)의 지상 8층 규모의 신사옥 건립을 추진해왔다. 잉글우드클립스 일대는 허드슨강과 팰리세이즈 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LG하우시스는 ‘시스템 발코니창’, ‘반사 로이유리’ 등을 새롭게 내놨다. LG하우시스는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사 100명을 초청해 ‘2013 창호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LG하우시스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시스템 발코니창’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된 시스템 이중창으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우수한 단열성능과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향후 시장에서 많은 호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지난 5월에 출시한 주거용 더블 로이유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 함께 ‘오픈 이노베이’을 통한 미래 신기술 발굴에 나섰다.LG디스플레이는 2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머크(Merck), 쓰리엠(3M), 이데미츠 코산(Idemitsu Kosan)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주요 협력사를 파주공장에 초청해 ‘2013 LGD 테크 포럼(Tech Forum)’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제품 및 미래 기술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사와 미래 기술
LG디스플레이는 27~28일 양일간 머크(Merck)·쓰리엠(3M)·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각 분야의 주요 협력사를 파주공장에 초청해 ‘2013 LGD 테크 포럼(Tech Forum)’을 실시했다. 포럼 첫째 날은 글로벌 부품 업체의 미래 디스플레이 발전방향과 전망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OLED와 터치 등 세부 분야별 아이템들에 대한 기술적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약 1시간가량의 각 업체별 세미나 시간 대부분을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생명과학에 대해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가 국내 매출 증가와 해외 기술 수출 기대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3000원을 제시했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대부분 제약업체는 2분기 실적이 당초 추정치를 하회할 전망인데 LG생명과학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배 연구원은 “의약품 부문의 매출이 비급여 품목의 양호한 성장과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신제품 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