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LTE-A’의 공습, 스마트폰 격변기 온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올 하반기 또다시 격변이 예상되고 있다.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거물급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인텔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운영체제(OS)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이 출시된다. 여기에 기존 LTE보다 2배 빠른 LTE-A(Advanced)을 지원하는 차세대 스마트폰들이 출시가 예상되면서 또다른 스마트폰 대전(大戰)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올 7월 ‘타이젠’ 출시, 안드로이드 대항마 될까? = 업계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