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포토]LGD, '2013년 전사 목표 필달 결의 대회'
5월24일 오후,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사장(가운데/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을 포함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2013 목표필달 결의 대회' 에서 경기도 하남시의 검단산 정상에 올라 시장 선도를 통한 확실한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5월24일 오후,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사장(가운데/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을 포함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2013 목표필달 결의 대회' 에서 경기도 하남시의 검단산 정상에 올라 시장 선도를 통한 확실한 일등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전자 HE사업본부장 권희원 사장이 24일 제주서 열린 ‘KCTA 2013’서 기조연설을 통해 TV와 방송업계에 울트라HD 사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유플러스는 박상수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24일 공시했다.박상수 신임 이사는 기획예산처 기금운용평가단장을 역임했고 전국경제인연합회 금융제도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LG전자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 호텔에서 ‘옵티머스 G 프로’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LG전자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TIA Wireless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을 호텔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이 ‘옵티머스 G Pro’의 듀얼 레코딩 기능을 이용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권희원 LG전자 사장이 24일 열린 ‘KCTA 2013’에서 기존연설을 통해 TV와 방송업계에 울트라HD 사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권 사장은 ‘미래를 여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울트라HD가 창조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하고 차세대 방송시대에 산업계와 방송계의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 사장은 미래를 여는 키워드로 ‘S2R2’ ‘울트라HD서비스’를 제시하며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TV와 울트라HD 콘텐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사용
LG디스플레이가 CEO(최고경영자)·CTO(최고기술경영자)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페스티벌 형식의 기술 설명회를 개최하며 R&D 인재확보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이공계열 학부 학생과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EO를 비롯해 CTO, 연구소장,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개발그룹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LG전자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곡면 올레드 TV(모델명 55EA9800)가 제13회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인간공학회는 사용용이성·효율성·기능성·감성품질·안전성·보전성·시장성 등 제품의 다양한 항목을 사용자 관점에서 평가해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시상한다. 대한인간공학회는 곡면 올레드 TV가 곡면 화면뿐 아니라 세부 기능까지도 사용자 중심 디자인으로 최적의 시청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세계 TV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세대 TV 시장을 놓고 엇갈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어 관심이 모인다. 삼성은 울트라HD(UHD)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고 LG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주도권 강화에 힘쓰고 있다.삼성전자는 다음달 55인치·65인치 크기의 보급형 UHD TV를 출시한다. 올 하반기 중으로 출시할 계획인 LG전자보다 한걸음 빨랐다. 그동안 UHD TV 시장에서 한걸음 물러나 있었다는 점에서 의외의 선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 LG전
LG전자는 23일 이사회에서 브이엔에스와의 흡수합병을 승인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다. 회사측은 “자동차 부품사업 역량 추가확보에 따른 시너지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며 “LG전자가 브이이엔에스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방식으로 합병한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신부(新婦)들이 선망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의 장인 이명순 디자이너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한정판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스페셜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년간 신부를 최대한 아름답게 표현해주는 명품 웨딩드레스로 명성을 쌓은 이명순 디자이너의 뛰어난 감성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순백의 웨딩드레스 느낌을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했다.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은 오휘 피부과학연구소의 재조합 표피·진피 줄기세
올해 1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4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는 23일 삼성전자의 1분기 세계 평판TV 시장점유율은 매출액 기준으로 27.9%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LG전자는 16.5%로 점유율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3분기 14.3%, 4분기 15.7%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두 회사를 합친 한국 기업의 TV 시장점유율은 44.4%에 달했다. 지난해 3분기 40.0%까지 떨어졌던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지난해
LG하우시스가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2013년 아스타나 빌드(Astana Build 2013)’에 참가하며 글로벌 신흥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코르메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5개국에서 150여 기업이 참가하고 현지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관람객들이 참관하는 카자흐스탄 최대 국제 건축자재 전시회이다.LG하우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호, 바닥재, 인조대리석, 고내후성 시트 등의 친환경·에너지
LG전자 사원협의체가 지구촌 극빈국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LG전자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Junior Board)’ 대표 20여명은 20~22일 미얀마를 방문해 다양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주니어보드는 미얀마 므하비(Mhaw bi) 및 므앙 타카르(Myaung ta kar)에 위치한 초등학교 2곳을 방문해 어린이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주니어 과학교실은 LG전자가 국내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LG디스플레이가 TV·모니터·노트북PC 등에 쓰이는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1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LG디스플레이는 23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에서 올해 1분기 9.1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이 4461만대로 1위를 기록했다.전세계 출하량 총 1억6408만대 가운데 LG디스플레이는 시장점유율 27.2%를 차지했다. 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대형 LCD 분야에서 출하량 기준으로 2009년 4분기부터 14분기 연속 1위를 이어갔다.삼성디스플레이는 3503만대(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베트남 현지 장애아동 치료시설의 완공을 기념해 행사를 가졌다. LG디스플레이는 4월부터 600여명의 임직원이 베트남 꾹와이현 지역에서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펼친 끝에 완공된 ‘한베(한국·베트남)장애인재활센터 장애아동 놀이치료실’ 및 부속 숙소의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G디스플레이 석호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베트남 정부 관계자, 그리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