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이스북 등 SNS로 고객 소통 앞장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Fan) 수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작년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팬 수 1만4000여명을 확보했다. 민원이 잦은 건설업계 특성상 SNS 채널 오픈을 꺼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숫자다.팬 수 증가에는 고객과의 공감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실제 작년 말에는 ‘사랑의 연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