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제주 포럼서 강조한 메시지 3가지···'투자·규제·사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에 준비가 잘 된 기업은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수장 자격으로는 새 정부 경제팀과 민간 기업 간 협력이 잘 진행될 것이라 확신했다. 또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도래한 만큼 우리 경제를 살려야 할 기업인들의 발이 묶여있어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지난 13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열린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간담회 현장 분위기는 큰 틀에서 보면 인플레이션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