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BNK금융지주, 1Q 순이익 1631억··· 전년比 15.68%↓
BNK금융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68% 줄어든 1631억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늘어난 1조3119억61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9.23% 축소된 2157억4900만원이다.
BNK금융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68% 줄어든 1631억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4% 늘어난 1조3119억6100만원이며, 영업이익은 9.23% 축소된 2157억4900만원이다.
BNK금융지주는 주력계열사인 부산은행·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 공동으로 출시한 BNK바람통장, BNK단비통장 판매수익금 2억5000만원을 부산, 울산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으며 경남은행은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향후 부산·울산·경남지역 소외계층을 위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 앞으로 3년간 BNK금융지주를 이끌게 됐다.BNK금융지주는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5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성세환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이 여러모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BNK금융은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위기의 경영환경을 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 1월 발표한 그룹의 중장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롯데백화점 마산점ㆍ현정회ㆍ현모회와 나눔 장터를 연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장애아동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공동으로 ‘제8회 지역사랑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경남은행 본점 정문과 1층 로비에서 열릴 ‘제8회 지역사랑 자선 바자회’는 남/여성의류ㆍ아동의류ㆍ구두잡화ㆍ생활용품 등이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제8회 지역사랑 자선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4일과 18일 울산광역시수의사회와 경상남도수의사회와 각각 맺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수의사~랑통장’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수의사 전용 특화 통장인 ‘수의사~랑통장’은 경남은행이 지난해 9월 출시해 판매중인 평생통장과 동일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여기에 각종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인터넷/텔레/스마트
하나금융투자는 BNK금융지주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신뢰감을 회복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21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BNK금융의 올 1분기 순이익은 1586억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분기의 경우 1540억원으로 분기별 사상최고치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경남은행의 삼성자동차 관련 소송의 승소로 인한 충당금 환입이 발생한 결과다. 올해 1분기부터 경남은행의 실적이 100% 반영된다는 점도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계좌이동서비스를 통해 자동이체를 변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이동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업점 창구·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페이인포를 통해 각종 자동이체 결제계좌를 경남은행으로 변경하면 총 109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준다.1등 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며 2등 3명과 3등 5명에게는 각각 로봇
BNK금융지주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BNK금융지주는 25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전 계열사 임원과 부실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BNK금융그룹 리더스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강연회는 BNK금융지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경제의 문제들을 이해함과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강연회에서는 권태신 한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며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17일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성세환 BNK금융 회장을 차기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성 회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배경으로는 지난 임기동안 그가 보여준 경영능력 때문이라는 평가다. 성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시현 했으며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BNK금융지주가 리스크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한 초석 다지기에 돌입했다.BNK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은행 문현동 본점에서 ‘그룹 내부등급법 도입 및 리스크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해 ‘그룹 내부등급법 도입 프로젝트’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내부등급법이란 은행 자체 내부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산출된 리스크 측정요소를 활용해 위험가중자산을 사출하는 방식이다. 통상 외부신용평가등급과 거래상대방 등에 따라 금융감독
유안타증권은 4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작년 4분기 일회성 요인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이익기반 및 규모 확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1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BNK금융지주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3% 줄어든 180억원으로 장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컨세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연말 계절적 판관비 확대와 일회성 손실 요인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하지만 이익지표상 문제가 없는 만큼 올해 이익기반 및
BNK금융지주는 2015년 48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보다 3243억원(40%) 감소한 것이다.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에 대해 BNK금융지주 측은 “2014년 말 경남은행 인수시 반영됐던 일회성 이익(염가매수차익) 때문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1224억원(33.7%)증가했다”고 설명했다.그룹 총 자산은 101조 2285억원으로 전년 보다 8.5% 성장했다.주요 계열사의 실정을 살펴보면 부산은행은 32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며 전년보다 349억원
BNK금융지주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1.8%며, 배당금총액은 383억9028만6900원이다.
BNK금융지주는 2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등 5개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먼저 BNK투자증권에는 교보악사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안효준 후보를 추천했다. BNK캐피탈은 BNK금융지주 부사장을 역임한 김일수 후보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이 외에도 BNK저축은행의 경우에는 BNK금융지주 상무를 역임한 김승모 후보를 BNK신용정보에는 부산은행 지역본부장·부행장
BNK금융지주는 15일 부사 강서구 미음산업단지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8개 자회사가 공동으로 사용할 ‘BNK금융그룹 IT센터’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BNK금융지주는 ‘BNK금융그룹 IT센터’를 완공 시킨 이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8개 자회사 전산센터를 이 IT센터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BNK금융측은 이를 통해 그룹 계열사의 전산센터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만큼 업무 효율성 증대와 함께 비용적인 측면에서 높은 시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