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LG 회장 “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일자리 창출”(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소임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하며 3년간 3만9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무총리실과 LG그룹은 21일 오후 2시 40분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KT와 삼성에 이어 LG와 맺은 ‘청년희망 ON’ 프로젝트 세 번째 파트너십이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 측은 김부겸 국무총리,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