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기록적 폭우 반복···기상예보 정확도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밤 9시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기상청장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호우 대비 복구상황을 보고받았다. 강인선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윤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후 행안부 장관에게 며칠 전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와 청양 지역의 수해복구 상황에 대해 묻고, 이재민 구호와 응급복구 상황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