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도나도 몸집 불리는 증권사들···6호 초대형IB 누가 될까?
증시 부진 여파로 실적이 급감한 증권사들이 IB 강화 등 수익구조 다변화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발행어음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초대형IB' 인가 여부는 증권업계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다. 최근 몸집을 불리고 있는 하나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은 초대형IB 지정 이후 발행어음업을 통한 수익창출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초대형IB로 지정된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