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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분기 실적 선전 "주가 우상향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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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진한 실적을 내놨던 LG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인해 지난해 4분기에는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TV부문에서 일본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마케팅에 과도한 비용을 쏟아부어 일정부분 실적 호조세를 감소케하는 원인이 됐다고 분석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러한 휴대폰 부문의 선전이 올해 상반기에도 계속돼 LG전자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30일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3조4973억원 영업이익 1072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LG전자의 영업이익을 1300억원에서 1500억원 사이로 예상했는데 이보다 하회한 수치다.

증시전문가들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IT부문이 계절적으로 비수기이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당초 전망보다 크게 좋지는 않았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모바일 분야에서 스마트폰의 선전으로 영업이익을 다소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영업이익이 내려왔는데 TV부문에 대한 마케팅 비용 지출 때문"이라며 "모바일 쪽은 3분기에 이어 흑자 전환 트랜드가 유지된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주가 흐름은 대체로 우상향하나 크게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박스권에 있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겨울철 비수기로 당장 1분기 주가는 횡보할 것이지만 2분기로 갈수록 실적이 나아져 주가도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다.

김현용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수기 시즌인데 스마트폰 출하가 견조할 것"이라며 "후속작들이 실적 드라이브를 이어가고 TV쪽도 마진이 되살아나면서 상반기는 주가가 우상향할 것을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도 "1분기는 휴대폰 부문이 비수기기 떄문에 스마트폰 출하량이 빠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2분기에는 가전과 에어컨이 성수기로 돌아서기 때문에 실적이 늘어나 주가는 방어적 성격을 가질 것"이라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이날 LG전자의 주가는 오후 2시9분 현재 전일보다 0.68%(600원) 오른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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