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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文 대통령, 남북관계 개선·비핵화 등 세가지 의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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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협 종식
“이산가족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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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17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의 의제에 대해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의 의제로 ▲남북관계 개선·발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의 증진·촉진 ▲남북 간 군사적 긴장과 전쟁 위협 종식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이산가족 문제도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임 실장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이미 합의된 판문점선언이다. 판문점선언 이행상황을 남북정상이 확인하고 그간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이어 비핵화 의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북미가 새로운 평화관계를 설정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대화를 조속하게 재개해 북한의 진전된 비핵화와 미국의 상응하는 조치가 추진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포괄적 합의를 추진 중으로, 군사 충돌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실질적 평화정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또한 “이산가족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소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별도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임 실장은 “이산가족 고통을 더 늦기 전에 근원적으로 해소해야 한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는 것이다. 지난번 금강산 상봉 때도 진전 보인 바 있다”며 “상설면회소는 물론이고 좀 더 수시상봉, 전수조사를 토한 생사확인, 화상상봉 등 모든 종합적 방법 통해서 한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의 생사를 알고 여러 가지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의논 중”이라고 전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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