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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신임 대표에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 사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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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진 현 대표, 자산손상 등 책임지고 사임
이 신임 대표 내정자, 선진 보험경영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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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현 ABL생명)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롯데손보는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 전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19년 10월 롯데손보의 최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바뀐 이후 최원진 현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JKL파트너스 전무 출신의 최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자산 손상과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 하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1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으나, 대규모 투자자산 손상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영학 석 학위를 받았고 럿거스대 법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알리안츠생명 부사장, 알리안츠그룹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헤드 등을 거쳐 2013년 2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미국 변호사 자격을 활용해 법무법인 율촌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했다.

이 내정자는 이달 말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 내정자는 2013년부터 3년간 알리안츠생명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글로벌 보험금융 대기업인 알리안츠그룹에서 13년간 선진 보험경영 기법을 익힌 전문가”라며 “JKL파트너스의 롯데손보 가치 제고 전략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알리안츠생명에서 보여준 리더십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전략을 실현해 롯데손보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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