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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회장 “사업 포트폴리오 선택과 집중···고객을 팬으로”

㈜LG 정기주주총회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비핵심 사업을 정비했으며 향후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LG만의 가치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제59기 ㈜LG 정기주주총회 서면 인사말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2020년에 ㈜LG는 자회사들과 함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따라 비핵심 사업을 정비했으며 주력사업과 성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했다”면서 “홈 이코노미, 건강과 위생, 비대면과 원격 등 새로운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 계열은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대형 OLED TV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주도력을 더욱 높였다”며 “자동차 부품 선도 업체인 마그나와 JV를 통해 전기차 부품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광학솔루션 및 기판 소재,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부품 분야에서도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화학 계열은 주력인 자동차 전지사업을 글로벌 일등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석유화학은 가전, 위생 소재 중심으로 사업 성과를 개선했다”며 “생활건강은 중국 내 화장품 사업을 확대하고 북미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플레이어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이어 “유플러스는 5G 서비스와 콘텐츠 차별화를 바탕으로 가입자 규모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증대해 사업 성과를 개선했다”며 “CNS는 디지털 혁신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와 공공 분야에서의 시장 지위를 공고히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경영 계획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완벽한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첩하게 대응해 고객 중심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을 쉼 없이 이어나가겠다”며 “고객을 팬으로 만드는 LG만의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구축을 통해 투자자, 협력업체와 파트너 등 다양한 이해관게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속 가능한 LG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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