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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B2B 신소재 ‘발효녹용’ 개발···기업간 거래 확대

hy는 신소재 ‘발효녹용농축액(이하 발효녹용)’ 개발 및 상품화를 마치고 B2B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hy는 소재 B2B사업 경쟁력을 높여 성장을 위한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발효녹용’은 녹용 중 최상품 부위인 ‘분골’보다 저렴한 ‘중대’ 부위를 사용해 만들었다. ‘중대’를 유산균 발효해 ‘분골’ 수준으로 단백질 성분인 강글리오사이드(ganglioside) 함량을 높였다. 이를 통해 B2B소재로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hy는 ‘발효녹용’ 개발을 위해 균주 선별부터 상품화까지 약 5년의 기간을 투자했다. 제조공정 등 총 4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완료하고 국제 SCI저널에 이 내용을 투고 중이다.

hy는 이번 ‘발효녹용’ 개발으로 고농축 분말형태 프로바이오틱스 중심에서 액상 발효녹용 농축액으로 B2B 판매 소재의 제형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액상 농축액의 경우 음료를 비롯해 환, 젤리 등 다양하게 제조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상익 hy 연구기획팀장은 “‘발효녹용’은 50년간 축적해온 hy만의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개발 가능했다”며 “가성비를 갖춘 경제적 소재로 많은 기업에서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B2B 거래기업 및 수요 증가에 맞춰 최근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 3월까지 총 3000kg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판매하며 3개월 만에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다. 3000kg은 ‘야쿠르트 라이트’ 4억9000만개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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