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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카드 승인액 224兆···소비 회복세에 8.7%↑

카드 승인 실적 추이. 자료=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소비 회복세에 따라 올해 1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약 224조원으로 늘었다.

29일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 1분기(1~3월) 카드 승인금액은 223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05조8000억원에 비해 18조원(8.7%) 증가했다.

이 기간 카드 승인 건수는 50억4000만건에서 52억건으로 1억6000만건(3.3%) 늘었다.

카드 유형별 승인금액은 개인카드가 171조원에서 185조원으로 14조원(8.2%), 법인카드가 34조9000억원에서 38조9000억원으로 4조원(11.5%)증가했다.

신용카드는 160조7000억원에서 175조3000억원으로 14조6000억원(9.1%), 체크카드는 45조원에서 48조원으로 3조원(6.7%) 늘었다.

카드 승인금액이 이 같이 증가한 데에는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지난해 1분기 저조한 승인금액 증가세로 인한 기저효과와 함께 소비 회복세가 영향을 미쳤다.

소비밀접업종별 승인금액은 도매 및 소매업이 18.8%, 교육서비스업이 19.9% 증가한 반면, 운수업은 34.8%, 숙박 및 음식점업은 11.9% 감소했다.

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올해 1분기 카드 승인금액 증가는 코로나19 3차 확산 추세 둔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인한 전반적인 소비 회복세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수도권 소재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 완화, 비수도권 제한 해제에 따라 학원, 음식점, 카페 등 오프라인 중심의 모임, 여가 관련 업종 이용이 일부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대면, 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 증가와 자동차 판매 증가 등이 꾸준히 유지되면서 카드 승인금액 증가세가 지난해보다 강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장기영 기자 j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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