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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미정상회담, 미래 발전방향 제시하는 데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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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본격 협상 기대”
“평화프로세스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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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확대 정상회담.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24일 문재인 대통령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고위 관계자 브리핑을 열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미 간 전략동맹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커다란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한다”며 “기대한 것 이상”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대해 “본격 협상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SNS에서 밝히신 대로 최고의 순방, 최고의 회담이었다. 미측은 반드시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가 커다란 성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차례 다짐한 바와 같이 성의있게 대접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개인적 신뢰와 유대구축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동력 확보 ▲미사일 지침 종료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강화 ▲공급망 첨단기술, 해외 원전시장 등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강화 ▲기후변화 보건분야 글로벌 공동 대응 등 여섯가지를 구체적 성과로 제시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담은 김대중-클린튼 행정부 이후 20여년만에 한미 양국의 민주당 행정부가 들어서는 등 시대적 역사적 정치적으로 의미가 큰 시기에 개최됐다. 70년간의 한미 동맹을 되돌아보며 평가하고 현재는 물론 미래 수십년간의 동맹관계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공동성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명 준비의 주안점은 현재 한미동맹에 머무를 게 아니라 미래 한미동맹의 진화와 협력분야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협력 내용과 방향을 명시하는 것이었다. 한미글로벌 백신파트너십,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의약품, 인공지능(AI), 5G, 6G, 퀀텀, 우주 환경 등 분야에서 협력에 관한 합의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 수혜적 안보위주의 동맹이었다면 이제는 호혜적 동반자적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의 국제사회에서의 역량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가능한일”이라고 강조했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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