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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미래다|LS]ESG 경영 이끄는 이광우·이대수

이광우 부회장, 기업투명성 시스템 마련에 노력
이대수 사외이사, 이사회 내 3개 소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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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LS그룹은 연내 지주사 LS에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ESG 경영을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주도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2008년 LS 출범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으며 초대 그룹 회장을 맡았던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함께 그룹 성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구자열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오르며 내부 살림을 맡는 이광우 부회장의 역할이 막중해진 상황이다.

이 부회장은 연초 주주총회를 통해 올해 ESG 경영과 함께 친환경 관련 신사업 분야의 성과, 현금 창출 등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면서 지속성장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 부회장은 “태양광-ESS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부품과 같은 신사업 분야의 성과를 조기 창출해,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고 기업과 사회가 함께 지속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1979년 LG그룹 공채를 통해 입사한 뒤 1989년 LG전자로 옮겨 10년 이상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마케팅 뿐만 아니라 기획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1996년 미국 시카고에 소재한 제니스를 인수하고 약 3년간 제니스의 구조조정을 담당했다. 이후 LG전자 디지털 TV 사업부장, 미주법인 마케팅 담당 등을 거쳐 2005년 LS산전(현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1년 LS 대표이사 CEO에 오른 뒤 10여년간 지주사를 이끈 이 부회장은 자회사들이 기업투명성에 대한 시장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집중했다. 또한 경영성과 창출을 극대화함으로써 LS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 같은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2018년에는 예스코 도시가스 부문을 물적분할해 별도 지주회사인 예스코홀딩스와 예스코로 재편하고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지주사 밖 유일한 계열사였던 가온전선도 2018년 지주사로 편입하며 지분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에 힘썼다.

개인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가온전선을 지주회사체제로 편입시키고 예스코를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투명성을 높인 것이다.

이대수 LS 사외이사도 LS 그룹의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사외이사는 LS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등 3개 소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LS그룹은 2018년부터 주주총회 분산 개최를 통해 주주권익을 향상시키고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활동내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내부거래위원회는 그룹 내 주요 계열사 간 이뤄지는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의 자기거래, 이사의 겸직 사항 등에 대해 사전 검토와 심의를 거쳐 이사회 안건에 상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외이사는 1958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금융권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1984년 LG그룹 공채로 입사해 1987년에 옛 LG투자증권으로 옮긴 뒤 우리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과 IT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선물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LS 외에도 NH선물의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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