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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돕는 ‘햇살론뱅크’, 오는 26일 출시···기업은행 등 신청 가능

13개 시중은행 참여···연내 3000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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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저신용자와 저소득층을 돕는 은행권의 새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가 오는 26일 출시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3월31일 발표한 ‘정책서민금융 공급체계 개편방안’ 등에 따라 주요 은행이 ‘햇살론뱅크’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이 선제적으로 상품을 취급하며, 그 외의 은행은 연내 합류한다.

참여 은행은 ▲BNK경남은행 ▲광주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 등이다.

앞서 금융당국은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3000억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대상은 새희망홀씨와 미소금융, 햇살론15 등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지 1년 이상 지났으면서, 부채나 신용도가 개선된 소비자다. 신용도·부채 개선도에 따라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제공한다.

자금용도에 별도의 제한은 없으며, 상환은 3년 또는 5년의 원리금분할상환(거치기간 최대 1년) 방식으로 이뤄진다.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금리는 연 4.9~8%(보증료 연 2.0% 포함)다. 또 은행별로 성실상환자에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배려대상자, 금융교육 또는 신용·부채관리컨설팅 이수자는 보증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햇살론뱅크 협약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웹·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최근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한 문자메시지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서민금융진흥원(국민행복기금 포함)은 1년 이상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 중인 서민에 대한 단순 제도안내(햇살론뱅크) 외에는 문자나 전화를 통한 대출상품 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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